안녕하세요 지리 블로거 혁멤입니다!
오늘은 앵글로 아메리카 대륙의 인종 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앵글로 아메리카에 대해서부터 알아볼 건데요. 아메리카 대륙은 지리적으로는 파나마 운하를 기준으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나눌 수 있고, 문화적으로는 앵글로 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로 나눌 수 있어요. 앵글로 아메리카는 역사적으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이고 대표 국가로는 캐나다와 미국이 있답니다. 라틴아메리카는 라틴민족의 영향을 받은 지역으로 대표 국가로는 멕시코와 브라질이 있죠. 오늘은 앵글로 아메리카. 그중에서도 앵글로 아메리카의 인종 분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글로 아메리카 중에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번 알아봅시다
미국은 인종의 백화점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많은 인종들이 살고 있어요.
유럽계부터 히스패닉, 아시아계, 원주민, 아프리카계까지... 정말 많죠??
먼저 인종의 인구수부터 알아보자고요~
유럽계> 히스패닉계>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원주민
의 순서로 인구수가 많답니다.
또한 미국은 이민자로 이루어진 나 라인만큼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거에는 유럽인들이 이민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요즘엔 히스패닉이 가장 미국 이민을 가장 많이 가고, 아시아인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해요.
(히스패닉은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 이민자를 말한답니다.)
인종별 분포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유럽계는 처음엔 미국의 북동부에 정착하였지만 지금은 미국 전역에 살며 미국의 주요인 종이죠~
아프리카계는 과거 플랜테이션 농업이 이루어졌던 남동부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어요.
히스패닉은 멕시코 국경을 따라 텍사스 주와 뉴 멕시코 주 등 남쪽에 거주하고 있고, 아시아계는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주에 분포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캘리포니아의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고, 하와이에는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답니다!
미국 이야기를 하면 원주민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원주민은 크게 인디언과 이누이트로 나눌 수 있어요. 인디언은 주로 미국의 내륙의 보호구역에 거주하고 이누이트는 알래스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각 인종 간의 본격적인 이주시기도 다릅니다.
유럽계는 17세기 청교도 이주부터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었답니다.
아프리카계는 17세기~18세기에 노 예우 역을 통해 이주되었습니다.
아시아계는 19세기부터 노동자로서 이주되었습니다.
히스패닉은 20세기에 들어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계는 앵글로 아메리카에서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상류층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아인은 인종 중에서 소득이 가장 많은 인종이라고 하네요.
히스패닉은 대부분 가톨릭을 믿는데, 가톨릭에서는 낙태를 금지하기 때문에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앵글로 아메리카. 한 번쯤 공부하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엔 더욱 재미있는 지리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리 블로거 혁멤이였습니다!!!